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최서형 박사의 <밥통대반란>을 연재하며 (1)

 

200721_최서형원장.jpg

 

'담적'을 알면 모든 병의 실체가 바로 보인다.

 

지난 2015년 10월 7일 <한국경제신문> 기사에서는, 최서형 원장이 중국 최고의 병원으로 알려진 북경의대부속 중일우호병원에서, 세계적인 소화기 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와 현지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펼친 <담적병 강의> 상황을 설명하였다. 한의학의 원조인 중국에서, 그것도 한의에 관심이 드문 양의학 의사들에게 한국 한의학 강의가 열린 것은 그 동안 전례가 없었던 매우 이례적 사건이라고 호평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북경대학교 前총장이며 상무위원인 주기봉 前총장은 최고의 강의라고 치켜세웠는데, 그는 2014년 최서형 원장에게 담적 치료를 받아 이미 최서형 박사의 담적 치료의 실체를 경험한 인물이다. 마찬가지로 북경의대의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는 담적병 이론에 크게 공감하고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최서형 원장의 이날 강의는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에 기사화되어 중국 전역에 알려졌으며강의 후 최서형 원장이 인민일보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장단이 직접 접견할 정도로 담적병 이론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지난 5월21일, 다시 한 번 최서형 원장의 <담적 이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최서형 박사의 <밥통대반란> 이라는 책이 중국 최고의 국영 서점인 신화서점에서 출판기념회에 이어 기자회견 그리고 사인회 등으로 알려진 것이다. 중국에서 한국 한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출판기념회가 연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다.

 

본 지 <기독교헤럴드> 5월 26일 기사에서도 소개 된 것처럼 이 자리에는 중국에서 북경대 주기봉 전 총장, 류만쥔 인민일보 부사장, 왕윈천 중국의학과기출판사 사장, 여수쿤 중일병원 의사, 한국에서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송재성 전 차관은 최서형 원장의 <밥통대반란>의 출판을 축하하며 “중국서 출판은 역사적인 일이다. 최 박사는 대한민국의 보배다. 보건복지부에서 연구비를 지원해 25년 이상 연구한 놀라운 의학 이론이 담적이론이며, 한국담적학회가 설립되기도 했다. 충주에 난치병 치료센터를 추진 중이다. 정부서 최 박사에게 위탁할 계획이다. 두 나라 협력, 인류 발전 이루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주기봉 북경대 전 총장은 “난 과학자인데 최 박사의 환자다. 건강한 삶이 중요하다. 함께 중국 땅을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소화기 권위자인 여수쿤 박사는 “한의, 중의는 동방의학이다. 동방의학은 신체를 전체로 본다. 인체, 입에서 병이 온다. 잘 배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의료 이론이 앞서 있어 추천서 쓰는 것 고민했다."고 토로했다.

 

청소년문화교류를 위해 2004년에 설립된 한중학술교류회장 신경숙 교수는 “정말 놀랍게도 8개월 만에 출판되었다. 14~5억 인구가 중요하기에 빨리 출판된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최서형 박사의 담적치료는 이미 국내에서는 인정받은 지 오래다. 그런 결과 지난 3월 31일 ‘의료재단 위담한방병원’이 대도시에 설립하는 네 번째 분원이라 할 수 있는 ‘위담한의원 부평점’이 인천광역시 부평에서 개원한 것이다.

 

이에 본 지에 최서형 박사의 ‘담적이론’의 가이드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밥통 대반란>이라는 책을 기독교헤럴드 독자들에게 소개 할 수 있는 장을 만든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연재되는 <밥통 대반란>이라는 기사를 통해 독자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신의 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허락한 최서형 원장에게 다시금 감사드린다.

 

(문의 및 진료상담 010-3371-84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담적증후군, 이렇게 치료한다 - 담적 치료와 함께 위장 치료도 병행 file 관리자 2022.04.15 3182
44 전신 통증인 섬유근육통, 근본 원인은 위장에 관리자 2022.02.24 964
43 담적병의 자가 진단EAV(경락공능진단기)를 통한 진단과 압진과 타진을 통한 정밀한 진단 가능 file 관리자 2022.02.24 641
42 위장 근육이 굳어진다.(18) file 관리자 2021.09.15 513
41 담적병과 함께 치료해야 할 것들 위장의 문제를 이웃 장기들과 연관 지어서 풀어나가야 file 관리자 2022.04.21 447
40 내시경은 정상인데 아픔을 호소하는 이유 (11)위장의 외벽에 주의하라. file 관리자 2021.09.07 407
39 위장 혈액순환 장애와 그 밖의 문제들(19) file 관리자 2021.09.15 382
38 담적 독소는 두통을 만든다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에 두통이 발생하는 이유 file 관리자 2021.09.15 377
37 간이 굳어지는 간경화가 담적 독소 때문? file 관리자 2021.09.15 374
36 자꾸만 되풀이되는 비만, 혹시 담적 때문? file 관리자 2022.02.23 368
35 담적을 잡으면 어지럼증도 잡힌다. 뇌의 독소나 귀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이 생긴다. file 관리자 2021.09.15 358
34 알코올중독과 담적증후군 미들존에 축적된 술독을 제거하여 간장을 치료 file 관리자 2022.01.12 354
33 '신경성'이라고 치부되는 속 불편한 증상들(7) 아파 죽겠는데 신경성이라고? file 관리자 2021.09.07 354
» 최서형 박사의 <밥통대반란>을 연재하며 (1) file 관리자 2021.08.28 341
31 숨어 있던 위장의 발견, 미들존(10) 우리 몸의 중심, 위장 점막 외벽 조직인 미들존(Middle Zone) file 관리자 2021.09.07 327
30 위장에 생기는 문제가 건망증과 치매도? 위장에서 만들어진 독소가 뇌 영역을 공격 file 관리자 2021.09.15 312
29 미들존을 굳게 하는 담(15)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몸 안의 변성 물질 file 관리자 2021.09.15 304
28 담적병의 치료 원리 file 관리자 2022.04.15 302
27 관절염, 담적으로 오염된 피가 관절에 흐른다. 담 독소를 제거하면 붓고 염증이 생기던 관절이 호전 file 관리자 2021.09.15 282
26 만성피로 증후군도 담적 때문 file 관리자 2022.02.24 2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75길 52 성진빌딩 2층

Tel) 02-556-3711 Fax) 02-552-0417
E-mail : phlegmmass@gmail.com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