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도 : 학술대회] 대한담적한의학회 온라인 정기학술대회 – 담적증후군 치료영역, 알츠하이머로 확장

 

대한담적한의학회 온라인 정기학술대회 – 담적증후군 치료영역, 알츠하이머로 확장

 

위장이 굳어지는 난치성 위장병 ‘담적증후군’을 연구하는 대한담적한의학회(회장 최서형)는 ‘담적증후군의 치료 영역 확대(알츠하이머)’를 주제로 제5회 온라인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하베스트(www.havest.kr)플랫폼을 통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한·양방적 병태 및 치료 원리(최서형 학회장, 김유선 가정의학과 전문의) ▲인지장애의 이해와 진단 치료(정인철 대전대 교수) ▲만성 소화불량의 기능의학적 최신지견(이상훈 가정의학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의 임상 진단과 치료법(손창규 대전대 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대상은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한의대생이며, 4개 강좌를 모두 수강 시 보수교육 2평점을 부여받는다.

“위장이 굳어지는 난치성 위장병 ‘담적증후군’을 연구하는 대한담적한의학회가 ‘담적증후군의 치료 영역 확대(알츠하이머)’를 주제로 제5회 온라인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규철 기자, 한의신문 2021.11.01)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담적증후군의 병리기전을 인지장애와 신경계 질환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이며, 한의학의 융합적 치료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난치성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치료영역을 확대하고,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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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한의신문

- 게재일: 2021년 11월 1일

- 기자명: 이규철 기자 (soulite@live.co.kr)

- 원문 링크: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