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음식 중독! 스트레스성 폭식 - 미들존 신경계의 변성과 마비 치료가 중요해
중독은 비단 술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음식 중독도 거의 유사한 양상이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신없이 먹는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는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을 잃어버린 경우인데, 알코올 중독 환자가 술을 끊어보려 해도 자신도 모르게 술에 손이 가듯이, 폭식과 과식에 길들여진 몸도 의지와 상관없이 음식을 찾게 된다.
음식 중독 환자들은 만성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비만으로 이어져 성인병의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폭식과 과식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이 또한 담적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폭식과 과식을 할 경우, 담 독소가 과도하게 생겨 위장 점막의 문을 손상시키고 미들존의 손상으로 이어진다. 다량의 담 독소가 미들존의 내장 신경계에 코드화되면 내장 신경은 자꾸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거짓 정보를 뇌의 중추 신경에 보내어 먹지 않으면 못 견디게 만든다. 이것이 음식 중독이다. 스트레스성 폭식을 하거나 먹지 않으면 견디지 못해 쉬지 않고 뭔가를 먹어대는 사람들은 중독 물질만 다를 뿐, 알코올중독자처럼 내장 신경계와 중추 신경계가 변성되어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 중독증도 알코올중독을 치료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한다. 미들존 신경계에 축적되어 있는 담 독소를 제거하고 해독하여, 변성되고 마비된 신경을 정상의 상태로 되돌려놓는 것이다. 그런데 겉치레 해독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최근 의학에서 이런저런 해독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위장 점막 속살에 깊이 침투하여 신경계에까지 끼어 있는 독소는 제거하지 못한다. 그래서 개발한 새로운 담적약은 특수 미생물을 이용해 미들존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변성된 미들존 기관을 모두 정상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해독요법과 동시에 피를 맑게 하는 좋은 진액을 공급하는 약을 투여해 그동안 손상되었던 신경을 회복시키고 재발되지 않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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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윤홍식 기자(jesuspointer@naver.com), 편집자(webmaster@bonh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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