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보도 : 담적증후군 SCI 등재] 위담한방병원 난치성 소화불량 ‘담적증후군’ SCI 논문 게재

by 담적학회 posted Oct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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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담한방병원 난치성 소화불량 ‘담적증후군’ SCI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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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대한담적한의학회 회장)이 주도한 ‘담적증후군(Damjeok Syndrome·DJS)’ 연구가 세계 최초로 국제 학계에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최 원장이 수년간 연구해온 담적증후군 개념을 현대의학적으로 체계화한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 Healthcare (IF = 2.7) 9월호에 게재되었다. 이번 성과는 한의학 고유의 병명이 국제적으로 독립된 질환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로, K-메디컬의 세계적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바이오 사회밀착형지원사업(RS-2022-NR067336)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한의학연구원, 위담한방병원,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국가독성과학연구소,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등이 공동 참여하였다. 연구진은 담적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복부 경결 진단법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세로토닌 대사산물(5-HIAA) 상승 및 부교감신경 활성도(RMSSD, HF) 저하를 확인함으로써 ‘담적증후군’이 뇌–장 축(gut–brain axis) 이상과 관련된 독립 질환임을 국제적으로 입증하였다.

 

 

“이번 성과는 한의학이 단순히 전통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과학으로 검증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전 세계 난치성 소화불량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의미 있는 연구이자, K-메디컬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쾌거”라고 최서형 병원장은 밝혔다.
(세이프타임즈, 김은서 기자, 2025.09.25.)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이번 SCI(E) 논문 게재는 담적증후군의 병리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획기적 성과이며, 향후 다기관 공동연구와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한국 한의학의 세계적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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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세이프타임즈

- 게재일: 2025년 9월 25일

- 기자명: 김은서 기자(geunseo067@safetimes.co.kr)(

- 원문 링크: 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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