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도 : 학술대회] 담적한의학회,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학과 미래비전’ 학술대회 성료

by 관리자 posted Aug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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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한의학회,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학과 미래비전’ 학술대회 성료

 

대한담적한의학회(회장 최서형)는 2018년 6월 3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홀에서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학과 미래비전(임상논문 및 한의학의 과학화)’을 주제로 제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담적증후군(담적병)의 임상 표준화와 과학화를 주제로, 한의학의 치료 효과를 객관화하기 위한 다양한 임상연구 성과가 공유되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주성완 원장(다나을한의원)의 ‘불면증의 한약치료’, ▲안세승 원장(옥련한의원)의 ‘두통과 어지럼증의 한약치료’, ▲나병조 원장(위담한방병원·대한담적한의학회 부회장)의 ‘담적증후군의 개념 및 동반 증상 치료’, ▲김태훈 교수(경희대 한의학임상시험센터)의 ‘증례 보고 논문 작성법’, ▲최서형 대표원장(위담한방병원)의 ‘담적증후군의 한의학적 비전과 미래’ 등 다양한 최신 임상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위장이 굳어지는 난치성 위장병 ‘담적증후군(담적병)’을 발견하고 연구하는 동안 진단과 치료의 표준화를 이루기까지 쉽지 않았다. 오늘 학술대회가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서 발전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구축하는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 진단과 치료가 안 되는 환자들에게 원인 불명으로 분류된 질환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이기수 기자, 국민일보 2018.06.05)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의학의 치료과학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며, 담적증후군의 표준화와 병리기전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객관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회는 향후 임상데이터 기반의 연구와 국제 학술교류를 강화해 난치성 위장질환의 치료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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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국민일보

- 게재일: 2018년 6월 5일

- 기자명: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 원문 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4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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