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담적한의학회 창립총회 개최
재단법인 위담이 주관하고, 최서형 위담한방병원 대표원장이 준비위원장으로 참여한 대한담적한의학회(가칭)는 2016년 7월 31일 HJ컨벤션 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초대 회장 선출과 임원진 구성을 비롯해 ‘담적병의 정의,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한 강의가 함께 진행되었다. 창립총회를 통해 담적병 연구와 한의학의 과학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학회 출범을 공식화했다.
“최근 한의학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담적병은 식적병이 아닌 적취병의 일종이며, 소화기계 적취병을 담적병이라 구별하여 이름지었다.”
(박애자 기자, 민족의학신문 2016.07.21)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창립총회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담적병 이론 및 치료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오버랩신드롬 및 담 병리물질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난치성 위장질환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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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민족의학신문
- 게재일: 2016년 7월 21일
- 기자명: 박애자 기자 (aj2214@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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